허리 건강

 

 

지침1. 매일 건강한 허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해라.

몸을 적절하게 움직이면 전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매일 의식적으로 허리에 좋은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면 곧 습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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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2. 큰 그림을 똑바로 그려라 - 균형 유지하기

건강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고,

허리를 치유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면, 좋은 식단, 자신에게 맞는 운동(훈련)

이 3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균형의 중요성을 인지 하지 못한 사람은 윗돌 빼서 아랫돌 괴는 것과

같은 행동을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윗돌은 기회고, 아랫돌은 회복을 저해하는 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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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3. 원인을 제거하라. 통증을 야기하는 자세는 피한다.

자세, 위치와 통증은 서로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를 피하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중에 하나입니다.

중립자세를 취하고, 유지함으로써 척추가 부하를 잘 감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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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4. 치료를 받으려고 수없이 병원에 가야 한다면 그 의사를 경계해라.

손상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했고, 전문의료인의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고 합시다.

이때 능력있는 전문가라면 합리적인 시간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의사가 통증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은 채 증상만을 치료한다면,

계속 병원을 가야한다. 의사야 좋겠지만, 환자의 입장에선 좋을 것이 없습니다.

이런 의사들은 중요한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켜줄 뿐입니다.

내원 횟수는 적고,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필요한 도구를 손에 쥐어주는 의사가 최고의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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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5. "수동적 치료"를 경계하라.

치료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 수동적 치료: 통증(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

● 능동적 치료: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고 치료하기 위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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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인 치료는 다른 누군가 치료를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약 초음파 기계의 마사지를 받는다면 이것은 수동적 치료입니다.

즉, 환자는 앉거나, 서거나 누워 있고,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 무언가를 해준다면 그것은 수동적인 치료입니다.

기구로 하는 수동적 치료는 통증의 원인을 해결하거나 교정하지 못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요통이 치료될 가능성을 높여주지도 못합니다.

반면 지압요법이나 근육기반치료와 같은 수동적 치료는 원인의 일부를 치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는 단시간 통증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줄 뿐입니다.

이러한 치료와 더불어 환자가 적극적으로 동작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참여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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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가 어느 정도 치료에 참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능동적 치료입니다.

무능한 의사의 현금자동출금기가 되지 맙시다.

의사가 통증 완화하는데만 신경쓰고 병을 치료하는데는 관심이 없다면

그 의사는 떠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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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6. 구매자 위험부담 - 모든 의사가 능력있는 건 아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들은 모든 의사들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수리공 중에서 실력있는 사람, 없는 사람이 있고,

교수 중에도 잘 가르키는 교수, 못 가르치는 교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력있는 의사, 실력없는 의사도 있습니다.

환자들은 의사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 중에는 이러한 믿음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의사들은 미묘하게 또는 공공연하게 권위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감히 내 치료법에 의문을 제기해!"

그렇지만 환자들은 고객입니다.

그들은 어떤 치료법이 왜 그들에게 최선의 치료법인지 물을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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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초음파는 매우 인기있는 수동적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허리 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 그 효과는 위약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환자가 수술 후에도 계속 통증을 유발했던 동작 패턴을 반복하면,

수술로 허리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맥길 박사는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하는 기전을 보여주지 않고는

수술을 하면 안된다고 그리고 법제화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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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7. 능동적 치료에 대한 계획 없이, 진통제만 처방해주는 의사를 만났는가? 그렇다면 허리 전문가를 만난 게 아닙니다.

사실, 많은 가정의들은 요통을 앍고 있는 환자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모른다고 인정합니다. 의도는 좋지만, 진통제 외에는 요통을 치료하는 법을 모릅니다.

안타깝게도 약을 먹어 통증을 잠재우는 환자들은 상태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진통제 때문에 계속해서 잘못된 동작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통제를 처방하기 전에 어떤 동작이 허리에 좋은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가정의 양성과정에서는

최첨단의 허리 건강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현실과 약간 동떨어진 부분이 있지만 책의 내용이라 넣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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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8. 힘, 근력과 지구력 그리고 이동성과 단단함 사이에 미묘한 근형을 맞춘다.

근력을 너무 많이 기르면 허리에 너무 많은 힘을 주게 됩니다.

허리 힘과 근력이 강할 때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것은 지구력과 통제력입니다.

지구력은 피곤하거나, 같은 행동을 반복할 때

완벽한 동작 패턴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완벽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스트레스와 통증이 발생하고, 부상이 생깁니다.

척추 자세를 유지하는 동작을 할 때 척추는 단단해져야 합니다.

동시에 중심을 잡고 있는 엉덩이와 어깨의 동작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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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9. 만능치료법은 없다.

우리 모두는 독특한 피조물입니다.

모두의 허리는 다르고, 허리에 영향을 주는 엉덩이도 다릅니다.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마법의 만능운동법이 존재한다는 생각은 말도 안되는 미신입니다. 많은 경우 의사들과 물리치료사들은 단일한 방법을 모든 환자에게

적용합니다. 환자들의 특수한 환경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사나 물리치료사 입장에서는 간단하고,

간편한 치료법이겠지만, 환자에게는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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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동작패턴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 책은 통증법이 앉고, 걷고, 물건을 들고, 운전하고, 자고,

삶을 사는 방법을 위한 지침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실행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원한다면,

결단력과 열정이 있는 사람, 원인과 교정의 시작점을 찾고, 운동을 합리적으로 진행하며, 적절한 운동향을 결정하는데 집중하는 사람을 찾아라.

하지만 이 책을 다 읽었을 때쯤이면 대부분은 스스로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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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10. 개인적인 재평가를 계속해야 성공할 수 있다.

회복이 진행되면서, 프로그램도 바뀌어야 합니다.

무통증 동작 패턴도 확장되고, 운동량도 늘어날 것입니다.

운동에 대한 내성도 커질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통증유발 문턱값이하에서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아프다면, 운동을 너무 빨리 너무 많이 한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첫 단계에서는 통증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야합니다.

할 수 있는 동작을 늘리기 위해 재평가를 실시하고

다음 단계를 프로그램을 계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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